7개월 20일 전 와이프가 오래 서있는 일을 하다보니 다리가 많이 아프다하여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다누앤 슬리퍼를 알게 되어 구매하여 신었는데.. 우~와~~ 와이프가 신기하게도 다리가 안아프다고 바로 효과를 보았네요. 

그러다가 제가 발목이 접질려서 발목보호대를 하다보니 신발을 신을 수가 없어서 슬리퍼를 신고 생활하다가 여기 슬리퍼가 생각나서 이번에 제꺼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사이즈가 제사이즈라 해서 260을 시켰는데 악간 크더라구요.. 오자마자 신고 나가서 반품교환을 하기가 그래서 그냥 신고 오후내내 다녔는데.. 신기하게도 저녁인 지금은 발에 딱 맞는 느낌이네요~^^ 다리도 안아프고 편하고 키높이 효과도 있어서 4cm 높은 공기를 처음으로 맡아봤어요~~ 내일은 더 어떨지 기대가 되는 슬리퍼입니다~~^^